어둠의 아이들 2008

영화해외


일본신문사 태국 방콕지국의 기자, 난부 히로유키는 동경본사 사회부로부터 조만간 일본인 아이 하나가 태국으로 건너와 불법으로 매매된 심장이식수술을 받을 거라는 정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한다. 태국 현지 정보원들을 통해 찾아낸 불법장기기증 중개자를 통해 제공자인 어린 아이가 살아있는 건강한 아이이며, 그 아이에게서 그대로 장기를 꺼내 이식한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 난부는 더욱 더 취재에 대한 결심을 굳히게 된다.
태국 방콕의 또 한 명의 일본인, 오토와 케이코는 아시아 어린이를 위해서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가지고 사회복지센터 ‘사랑이 넘치는 집’에 도착한다. 취재를 위해 센터에 찾아온 난부로부터 살아있는 아이의 장기이식수술이 행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휩싸인 센터소장, 나파폰과 오토와는 부모조차 행방에 관심을 두지 않는 실종된 어린 소녀, 아란야를 찾기 시작한다.
센터사람들의 노력에도 행방을 알 수 없던 아란야는 사실 마피아가 관리하는 첸라이의 매춘업소에 팔려 북미와 유럽, 일본에서 온 외국인 소아성애자들에게 학대 당하고 있다. 손님의 요구에 따르지 않는 아이는 폭행당하고, 성학대로 인해 에이즈에 걸린 아이들은 검은비닐봉지에 담겨 쓰레기장에 버려진다. 학대 속에서 고통 받는 아란야는 복지센타로 구원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고, 나파폰과 오토와는 첸라이로 달려가 매춘업소에서 아이의 행방을 찾으려 애쓰지만 마피아의 감시로 난항에 부딪치고, 경찰도 증거불충분이라는 이유로 수사에 나서질 않는다.
난부와 오토와 두 사람은 도쿄로 돌아와 처음 심장이식수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일본신문사 사회부 기자, 시미즈와 함께 태국에서 수술을 받기로 한 아이의 집을 찾아간다. 실명과 사진을 실지 않는다는 조간 하에 아이 아버지, 가지카와는 어렵게 인터뷰를 허락하지만 오타와가 사람의 생명을 돈으로 사는 행동이라며, 수술을 포기해달라고 요청하면서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한다. 난부는 한 명을 살린다고 해도 새로운 희생자가 나타날 뿐이라며 오토와의 돌발적인 행동을 비난한다. 오토와는 지금 눈앞의 위험에 처한 단 한 명의 아이를 구할 수 없다면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하나의 어린 생명을 구하려는 목적은 같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기자와 사회복지활동가라는 입장과 가치관의 차이가 있어 쉽게 같은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지 못한다.
태국에 돌아온 오토와는 자신의 힘으로는 심장이식수술을 막을 수 없다는 무력감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첸라이의 매춘업소에서 아룬야를 찾는 일에 더 매진한다. 난부 역시 취재를 위해 더 몰입하고, 기사의 결정적 증거가 되어줄 사진 촬영을 위해 카메라맨 요다에게 도움을 청한다. 심장을 빼앗길 아이가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난부는 고군분투하고, 아룬야가 검은비닐봉지에 담긴 채 쓰레기통에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에 오토와는 쓰레기장을 뒤진다. 각자의 방법으로 아이들을 구하려는 이들의 노력은 과연 빛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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